바람이 쌩쌩, 날씨가 추워지는 바람에 밖에 나오기 힘들어지고 있어요. 또한 코로나로 지쳐있는 센터 가정을 위하여 준비했습니다!
바로 "우리들만의 집콕 가족캠프"입니다!
집콕 가족캠프는 3일동안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가족과 소통하고 함께 작품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센터에서 준비했습니다. ^^
<12월16일 수요일 1일차 가족캠프>
집콕 가족캠프 첫 날은 '나만의 케익 만들기'입니다!
가정에서 케익을 잘 만들 수 있도록 송승희 선생님께서 영상도 찍어주시고,
김미덕 선생님을 중심으로 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가정에 보낼 케익 키트도 준비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센터아동들이 케익키트를 받아갔어요~^^
저녁에 부모님들과 어떻게 케익을 만들지 정말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저녁 8시 40분, 직원들과 센터 가정들과 온라인 줌을 통해 한자리에 모였어요~ 케익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과정을 보기 위해서요^^
가족끼리 서로 분업을 하고 소통을 하며 웃고 떠들며 신나게 케익을 만드는 모습이 보이네요.
짜잔~ 어떤가요? 우리 센터 부모님들과 아동들이 함께 만든 케익이에요! 솜씨가 정말 대단하지요?
만든 케익은 가정에서 맛있게 먹기도 하고, 이웃 주민에게 함께 나눔도 하였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케익 만든 센터 가족 모두에게 격려와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집콕 가족캠프를 통해 가정 안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집콕 가족캠프 2차 때에도 함께 만나요!
P.S 직원선생님들도 함께 케익을 만들었어요!
만든 케익은 센터 주변 지역주민들과 구의1동 주민센터에 기증하여 독거어르신들께 나눔했습니다^^ |